전북 고창에서 2대째 풍천장어를 잡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장어-청림" (대표 오민성 www.phungchuneel.co.kr)이 가맹점 사업을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 각종 공중파 TV와 각종 매체를 통해서 호남권에서 "풍천장어 청림"으로 알려져 있고, 서울 및 수도권지역에서는 "고창 정금자 할매의 풍천장어'로 더 알려져 있는 청림은 급변하는 외식사업의 흐름 속에서 고기잡이 배 한척으로 시작해 어느덧 호남의 최고의 장어전문점으로 발돋움했다.

이제는 단순히 "먹는 장사가 최고다"라는 말은 이제 과거의 이야기라며, "가맹점의 성공이 본사의 성공"이라는 각오로 준비하는 과정도 길었던 만큼 브랜드를 독자적으로 발전시켜 "대한민국 대표장어- 청림"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육질이 최상이라는 고창 선운사의 자연산 풍천장어를 직접 어획하여 각 매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 외식산업의 트랜드 흐름과 주변상권을 고려하여 가맹점을 유치하고 있다고 한다.

장어 1Kg을 2만5천원 기준으로 2~3인이 부담없이 양질의 장어를 맛볼 수 있도록 한 "저가의 매장"을 비롯, 업무밀집지역 위주의 "비즈니스 매장"의 형태인 고급스런 분위기의 "고가매장" "관광특구매장" "Take-Out 시범매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서울 여의도점을 오픈하면서 본사에서의 지속적인 마케팅 홍보지원과 더불어 산지직송된 장어공급, 차별화된 소스제공 등 2대에 걸친 경험과 노하우를 접목한 시스템 제공으로 초보자 누구라도 쉽게 운영할 수 있다고 한다.

"프랜차이즈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주목해 주세요.

투자성,안정성에 타 업종과는 비교할 수 없고 흔한 아이템이 아니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하지 않다"고 힘주어 말하는 오 대표의 말에 비장한 각오마저 느껴진다.

건강 보양식인 풍천장어는 원기회복, 여성 피부미용, 폐질환에 좋고, 특히 운동선수들이 즐기는 별미로서 매출을 기대하는 업종전환 및 예비 창업자들에게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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