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한 차례 랠리를 보인후 하락세로 반전할 것으로 전망됐다. 22일 동부증권 김성노 투자전략가는 2분기 주식시장이 전강후약으로 낙관과 비관의 경계에 위치할 것으로 판단하고 기업실적개선과 총선후 정국 안정은 낙관론에 힘을 실을 것이나 미 경제지표 둔화는 비관론을 키울 것으로 진단했다. 김 전략가는 2분기에 주식시장이 12개월기준 고점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종전 목표치 967P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내수 회복을 겨낭한 포트폴리오 전략을 추천하고 국민은행,현대차,LG상사를 탑 픽으로 제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