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증권 최대식 연구원은 기아차의 자사주 매입소각 발표와 관련 주주들에게 다시 한번 신뢰를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그동안 밸류에이션 저평가에도 불구하고 주식 오버행 해소에 따른 시장 유동물량 증가로 주가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나 이번 자사주 매입소각은 수급개선에 기여,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