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동부증권 박주평 연구원은 휴대폰부품업체 분석자료에서 1분기 실적이 주춤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지만 2분기에는 재고조정이 마무리되면서 실적 회복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 2분기 핸드셋 출하량은 2천180만대로 전기대비 10.9% 늘어날 것으로 추정. 이에 따라 단기적 실적회복 모멘텀이 나타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최근 주가 낙폭이 큰 인터플렉스,아모텍,서울반도체 등을 중심으로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또 시가총액 상위업체인 유일전자,KH바텍의 주가 흐름에도 주목하라고 언급.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