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교보증권 김창권 연구원은 인터파크에 대해 1,2월 판매총액이 올해 고성장을 예고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매수 의견과 6개월 목표가 3,620원을 제시했다. 1,2월 판매총액은 비수기와 공인인증서 사용의무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월평균 대비 각각 57.3%및 52.4% 증가. 또 현재 시가 총액이 대체비용으로 평가한 M&A 가치를 하회하는 바닥권인만큼 높은 주가 변동성과 일평균 거래량을 감안한 단기매매에도 유리한 가격대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