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우리증권 이경수 연구원은 금호전기에 대해 CCFL 판매량 증가세가 3월에도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1분기 깜짝 실적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올해 매출액 추정치를 1천729억원으로 종전대비 5.0% 상향 조정하고 적정가를 5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 LCD TV제품 판매지연에 대한 우려도 어느 정도 해소됐다고 지적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