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삼성증권은 현대산업개발에 대해 목표주가 1만6,700원으로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삼성은 회사측이 보수적 사업계획을 세운 것으로 평가하고 하반기 주택경기 침체시 영업이익률이 10.6%대로 낮아질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밸류에이션이 낮은 점과 SOC사업확대를 통한 성공적 사업포트폴리오 재구성을 고려해 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