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누리투자증권은 하이트맥주에 대해 시장점유율 증가와 비용감소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언급하고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 9만6,000원. 한누리는 내년부터 3년간 맥주주세율이 72%로 단계적으로 인하되면서 매년 약 10%의 영업이익 증가를 기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