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동양기전이 중국지역 투자확대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기주식 처분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예정 총 주식수는 362만2200주이며 이 가운데 162만2200주는 장내매매,200만주는 시간외 대량매매 방법을 통해 처분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처분 기간은 오는 3월26일 부터 6월25일까지이며 위탁 증권사는 동양종금증권,삼성증권,굿모닝신한증권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