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찰스 왕세자, 웰빙 용품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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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찰스 왕세자가 전세계적인 '웰빙' 붐을 타고 환경친화적인 보디케어 용품 사업에 나섰다.
21일 더 타임스는 찰스 왕세자가 영국의 유명 헤어드레서 대니얼 갤빈 주니어와 손잡고 '천연 원료'만을 사용한 샴푸 비누 샤워젤 등 각종 보디케어 용품을 시판하기로 하고 신제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5월부터 시판되는 '왕세자 공인' 보디케어용품은 연간 약 3천5백만파운드 어치가 팔려나갈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판매 이익은 찰스 왕세자가 운영하고 있는 '웨일스공 자선재단'에 전액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