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전자부품 제조업체 파츠닉(옛 대우전자부품)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장동주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는 외환은행과 KTB네트워크를 거쳐 지난 86년부터 한국기술투자에서 벤처심사역 벤처본부장 기획관리본부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