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LG투자증권 이을수 연구원은 석유화학업종 주간자료에서 업황호조세 지속에도 불구하고 보수적인 시장 컨센서스로 조정을 받고 있는 현 상황이 투자비중확대를 위한 좋은 기회라고 판단했다. 원유가격 강세가 석유화학업체의 수익성 악화로 직결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번 상기해야할 시점이라고 강조. 또 기초유분및 일부 합성수지 호조세 지속으로 인해 대폭 증가한 국내 석유화학업체 수익성이 1분기를 정점으로 2분기부터 급격히 둔화될 것이라는 징후도 아직 찾아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