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불교 성구 제작 전문업체인 관음예술원에서 승리의 수호신으로 알려져 있는 금강저 벨트를 제작해 남성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불교에서 금강저는 '험한 세상사는 동안 악을 물리치고 화를 쫓으며 부처님의 지혜인 금강의 지혜를 받아 각자 소망하는 소원이 성취되고 승리한다'는 뜻을 담고 있는 법구다. 금강저는 고대 인도에서 인드라신의 밀교 의식에 쓰이는 무기로 불퇴전의 강한 보리심을 상징한다. 금강저는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들어 악귀와 잡귀가 보기만 해도 도망치며 금강저 앞에는 대적할 상대가 없다는 세상에서 제일 강한 지혜의 무기로 불경에 입각해 제작된 승리의 수호신이다. 이 회사는 금강저 벨트를 부착해 남자들이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닐 수 있게 제작했으며, 직장인은 물론 중.고등학교 학생과 수험생, 경찰관, 군인 등에게 믿음의 호신용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금강저 벨트에서 발산되는 기와 원적외선은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허리와 장이 약한 사람의 경우 15일 정도만 착용해도 튼튼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하고 "실용신안 및 건강 벨트로 특허를 획득해 국내 벨트 중 기능성을 가진 최고급 자동 벨트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현재 출시 기념으로 여성들이 핸드백에 넣어 다닐 수 있도록 순금 도금한 금강저를 선물로 증정하고 있다. 가격은 6만 5천원. (080)555-3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