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신증권 진영훈 연구원은 이오테크닉스에 대한 첫 분석자료에서 올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년대비 238.9%와 274.1% 증가한 133.9억원과 105.3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 수준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 구성 품목을 볼 때 내년 반도체 경기가 둔화된다 해도 성장세를 유지해나갈 것으로 전망. 현 주가는 예상실적 대비 PER 4.6배에 불과해 현저히 저평가된 수준이라고 판단하고 적극매수(Strong Buy) 투자의견과 6개월 목표가 1만5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