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누리투자증권 이승현 연구원은 데이콤 탐방자료에서 펀더멘털의 의미있는 턴어라운드를 기대하기엔 전체적으로 너무 많은 불확실성이 존재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1,2월 수익성 개선이 나타나고 있지만 새로운 매출원이나 비즈니스모델 개발이 수반되지 않고 있어 의미있는 펀더멘털 변화를 가져오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분석. 현재 계획중인 1천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도 성공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하며,또 성공한다하더라도 대규모 주식가치 희석효과를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