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우리증권 조점호 연구원은 KT에 대해 시범서비스에서 제공되는 원폰서비스 내용을 볼 때 당초 기대했던 소비자의 경제적 이점및 편의성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유무선 결합서비스가 궁극적으로 시장에 자리잡을 것이라는 전망은 유효하나 원폰서비스는 현 수준에서 경쟁력이 높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 이에 따라 투자의견 시장평균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