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메릴린치증권 亞 전략가 스펜서 화이트는 홍콩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올리고 정치 악재가 불거진 대만은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이로써 亞 포트폴리오내 비중확대 증시는 한국,홍콩,싱가포르,말聯,인도 등이다. 이에 앞서 골드만삭스 티모시 모에 전략가도 대만 투자의견을 시장비중으로 한 단계 하향 조정한 바 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