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누리투자증권은 프롬써어티에 대해 매력적 시점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한누리는 회사측이 제시한 영업이익 목표 84억원이 무리한 수치는 아니며 삼성전자로 WBI 납품 가능성 등 모멘텀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올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배율 11배로 내년 반도체설비 투자 불확실성을 감안할 때 LCD장비주와 달리 매력적 시점이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