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데스증권이 한세실업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23일 피데스 한상화 연구원은 한세실업에 대한 첫 분석자료에서 지난해 실적 부진을 벗고 베트남 라인 증설로 수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자회사 예스24의 흑자전환 예상으로 영업외 수지가 호전돼 올해 주당순익은 2,827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가 1만5,5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