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I M I MBA Online 과정' 국외에서도 인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통상적으로 국내 온라인교육에는 각 지방에서 수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최근들어 해외지사에서 온라인을 통해 수강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시간과 지역의 경계가 온라인교육에서도 국내에서 해외로 점차 확장되는 추세다.
오는 3월 25일(목)에 입학식을 시작으로 개강하는 “한경-IMI Online MBA Program”에 독일의 KOTRA 프랑크푸르트지사의 이원장과장과 미국 LA소재 ㈜트리아드 미국지사 박철훈대리가 그 주인공이다.
한국기업의 미주 LA지사에 주재원으로 있는 박철훈 대리는 “온라인을 통한 자기개발 기회를 찾던 중 본 과정을 접하게 되었으며, 해외에 근무하는 주재원으로서 이곳 LA에도 다양한 정규교육과정이 있으나, 정규교육과정이나 오프라인 교육 참여에 어려움이 있어 이번 과정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라며 본 과정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경영전문교육기관인 국제경영원(www.imi.or.kr)과 한경닷컴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온라인 MBA 과정에는 지역별 외에도 20대 초반의 여대생부터 60대 중반의 기업CEO까지 연령별, 직급별로 다양하게 수강신청 되어 있다.
전통적으로 기업 인사담당자들에 의해 진행된 의무수강방식에서 주5일제 근무 확산을 통한 개인별 자기개발을 위한 자발적 선택수강이 점차 보편화되어 가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전경련 국제경영원은 단기간에 시간과 공간의 제한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실용적인 경영학 이론을 배울 수 있는 ‘한경-IMI MBA online Program’을 오는 25일(목)에 개설한다.
국내의 수도권 및 지방기업은 물론이고 해외에서까지 참여를 하고 있는 이 과정은 기업의 차세대 핵심간부, 체계적 경영이론 습득이 필요한 임직원, 경영학 지식의 재충전이 필요한 간부 및 임원을 대상으로 하며, 특히 기업내에서 선발된 핵심인재의 양성을 위한 필수 MBA과정으로 기대된다.
온-오프라인 구성을 통해 단기간에 최신 경영학 이론을 습득할 수 있는 본 과정은 4개월 동안은 경영전략, 회계, 재무, 마케팅, 조직행동을 온라인으로 집중학습하고, 매월 1회씩 OffLine강의를 통해 지도교수와의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또한 토론과 발표로 진행되는 Marketing plans Workshop을 실시, 생동감있는 강의, 토론 진행과 더불어 참가자간 친목을 도모할 수 있으며, 각 과목별 수료 반영비율에 의한 엄격한 학사관리도 이루어진다.
또, Stanford On Campus 라는 미국 현지연수 프로그램도 계획되어 있다.
글로벌 경영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다.
우수 수강생중 성적상위 5명은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미국 현지연수의 기회가 주어진다.
스탠포드 저명 강사진에 의해 진행되는 비즈니스 협상 능력과 글로벌 경영능력 사례연구, 실리콘밸리 기업견학 등 1주일의 짧은 기간동안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야 하며, 수료증도 받을 수 있다.
앞으로 Stanford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온라인상으로 강사진, 커리큘럼을 연계해 수준높은 Online MBA로 도약하는게 목표라고 국제경영원 관계자는 밝혔다.
현재 신청접수중이며, 교육비는 1백만원.
문의 : 국제경영원 e-Learning팀 3771-0420/0421
[ 한경닷컴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