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뱅크가 미국 자동차와 부품업체들이 철강가 상승에 따른 부정적 영향을 피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도이치 자동차업종 분석가 로드 래체는 22일(현지시각) 제조업체와 철강 공급업체간 장기계약을 취하고 있으나 공급업체들이 난색을 표명하고 있어 하반기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업체 하반기 수익에 부정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GM의 주당순익 추정치를 5.48달러로 2.1% 내리고 포드도 1.6% 낮춘 1.33달러로 수정.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