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생필품 한달간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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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창립 6주년(4월1일)을 맞아 25일부터 한 달 동안 7백여종의 생활필수품을 최고 50%까지 할인해주는 판촉행사를 벌인다.
1단계로 이달 말까지 '사상 최대 최저 가격 축제'를 열어 생필품을 평균 30∼40%,최고 50% 할인 판매한다.
1백g에 3천9백80원인 국거리용 한우고기는 50% 할인,1천8백80원에 팔고 하기스골드 기저귀,오렌지,제주 은갈치 등 2백70여개 품목을 정상가보다 30% 이상 싼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행사기간 중 서현점 울산점 사하점 등 13개 점포의 영업시간을 밤 12시까지 연장키로 했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