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5실점 부진 입력2006.04.02 01:26 수정2006.04.02 01: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찬호(31·텍사스 레인저스)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세번째 선발 등판에서 5실점하는 부진을 보였다. 박찬호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5이닝 동안 탈삼진 5개를 낚았지만 홈런 포함,6안타로 5실점(4자책점)한 뒤 마운드를 내려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승민 "돈 잘 버는 회장 돼 K스포츠 세계화 이끌겠다" “사명감 하나로 대한체육회장이 되고자 했습니다. 제가 열심히 발로 뛰어 대한체육회 예산이 증액되고, 대한민국 체육이 건강해진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대한체육회장은 ‘대한민국 체육 대통... 2 벙커샷 이글에 버디까지…김아림의 포효 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 9번홀(파5). 김아림(30)이 그린 주변 벙커에서 퍼 올린 공이 그린에서 몇 번 바운드되더니 홀로 빨려 들어갔다. 이글을 기록한 ... 3 티샷 해변에 박혀도 파세이브…역시 세계 1위 셰플러 코스 난도에 상관없이 꾸준하게 좋은 스코어를 내는 선수가 진짜 실력자라는 말이 있다. 이런 선수들에게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기회가 오면 놓치지 않는다. 멘탈도 강하다. 어떤 위기 상황에 빠져도 침착하게 대처해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