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전날보다 6백90원(11.94%) 오른 6천4백70원에 마감됐다. 5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거래량은 49만여주로 전날보다 다소 줄었다. 최근 조정을 보였던 주가는 이날 외국인이 6만주 이상 순매수하는 등 재매수에 나선데 힘입어 급반등했다. 한편 올 들어 외국계 펀드인 스탠더드퍼시픽캐피털과 오펜하이머가 각각 10%와 7% 가량의 지분을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스셈교육=차익매물이 쏟아지면서 이틀째 급락했다. 전날보다 2백90원(11.84%) 하락한 2천1백60원에 마감돼 하한가를 기록했다. 전날에도 5% 이상 급락했었다. 이 회사는 지난 16일 유아및 초등학생용 영어학원 프랜차이즈 사업(엔빌)을 시작한다고 공시하면서 17일부터 사흘 연속 상한가로 치솟는 등 급등세를 보였었다.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