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한솔제지에 대해 제지산업내 성장주로 평가하며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24일 굿모닝신한 황폴 연구원은 특수지부문의 안정적인 수익기여,매출물량 및 제품 스프레드 호전 등에 힘입어 올해 한솔제지 주당순이익이 전년대비 281.8% 증가한 1,131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했다. 또 추가 증설 부재와 점진적인 수요 증대에 힘입어 국내 인쇄용지 수급상황은 향후에도 지속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계열사간 일련의 구조조정 마무리 역시 투자심리를 호전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가 1만5,9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