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올 영업익 25% 증가할듯..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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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대신증권 정명진 연구원은 한미약품에 대해 지난해 부진했던 실적이 회복되면서 올해 영업이익이 25.9%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올해 들어 원외처방약 실적이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을 뿐 아니라 국내 최대 처방약 품목인 고혈압치료제 노바스크의 제네릭의약품을 출시하는 것도 긍정적이라고 분석.
중국 합작법인도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고 지적하고 목표가를 3만9,700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