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글로벌마켓(CGM)증권은 개인 저축률이 예상이하로 저조하다고 지적했다. 24일 씨티그룹은 작년 4분기 GDP 코멘트 자료에서 한국경제가 디플레와 무관하다는 점과 소비 전망이 올해 경기 유지력의 관건임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이와관련 씨티는 올해 소비 회복을 점치고는 있으나 4분기까지 실망스런 소비 증가율과 위험수준까지 떨어진 개인 순저축률 등을 유의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