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두 전국경제인연합회 전 상임고문이 울트라건설 경영고문을 맡는다. 손 전 고문은 지난 22일 전경련 임직원들에게 보낸 e메일을 통해 "4월부터 고향 후배 기업인(강석환 울트라건설 회장)의 배려로 새 사무실을 마련해 쓸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천주교 평신도사도직협의회 회장직과 자유시장경제 전도사로서의 일은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