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단지도 '후끈' ‥ 3순위 청약인파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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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택지지구 가운데 올해 첫 아파트 분양에 나서 관심을 모았던 충북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단지들도 '대박'조짐을 보이고 있다.
청주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25일까지 3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순위 내 마감이 무난할 것으로 보이며 미분양을 우려해 서울과 수도권 투자자를 대상으로 미리 실시한 사전예약은 일찌감치 마감됐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청주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3순위 분양에 나선 쌍용건설 한라건설 중앙건설 등 3개 업체의 분양현장에는 업체별로 1천명 이상의 청약대기자들이 몰려들었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