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24일) 소프트포럼 4일째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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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사흘째 하락했다.
24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54포인트(0.13%) 내린 428.02를 기록했다.
이날 지수는 0.24포인트 오른 428.80으로 출발했지만 개인들이 장후반에 대거 매도에 나서면서 하락 반전했다.
30개 우량 종목으로 구성된 스타지수도 1.05포인트 떨어진 1,005.26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은 하루만에 '사자'로 돌아서 1백55억원을 순매수했지만 개인과 기관은 각각 54억원과 63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담배(1.69%) 디지털콘텐츠(1.28%) 의료·정밀기기(1.10%) 등이 강세를 보였다.
오락·문화 기타제조 업종은 2% 가량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KTF(1.80%) 옥션( 1.23%) 다음(1.34%) 등은 내렸다.
하나로통신(2.15%) LG텔레콤(1.63%) NHN(1.19%) 등은 올랐다.
증권거래를 위한 공인인증서가 유료화된다는 재료로 소프트포럼이 4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태양산업 이수세라믹 에스오케이 등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