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24일) 국고채 3년물 연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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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3년짜리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01%포인트 상승한 연 4.41%에 마감됐다.
5년물 국고채 금리는 보합세인 연 4.70%를 기록했다.
AA-등급 회사채 수익률은 연 5.21%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마감됐다.
한경KIS로이터 지수는 0.01포인트 오른 103.38을 나타냈다.
이날 채권시장은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고 전날 미국채권수익률이 소폭 하락하는 등 우호적인 주변여건으로 장초반 연4.3%대 진입을 시도하면서 출발했다.
하지만 최근 단기 급락한 채권금리에 대한 경계심리가 확산되고 외국인이 국채선물 시장에서 차익실현을 위해 매도세를 나타내 오전장은 약보합권(금리 소폭 상승)에서 횡보세를 이어갔다.
오후 들어서도 오전장 수준에서 횡보세를 지속했다.
한편 이날 실시된 8천6백억원 규모의 5년만기 예보채 입찰은 연4.82% 수준에서 7천2백억원만 낙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