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25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어 박찬진 종합기획부장(52), 오용학 서울지역본부장(50), 김선재 서부지역본부장(50) 등 세 명을 신임 부행장으로 선임했다. 박 부행장은 전남대를 나와 여수지점장 정보지원부장 등을 거쳤다. 방송통신대를 졸업한 오 부행장은 여신지원부장, 운암동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김 부행장은 조선대를 나와 전산정보부장, 풍향동지점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