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증권이 한화석화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5일 세종 유영국 연구원은 한화석화가 한화로 부터 한국종합에너지 지분 22.5%(980억원)을 인수한 것과 관련 이 회사가 배당성향이 높은 우량한 기업이라며 매입 자체는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지분 인수에 따른 현금흐름 문제는 없을 것이라며 종전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다만 한화그룹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추가적인 지분거래 발생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다는 점은 부정적이라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2,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