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컴퍼니] (주)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미르의 전설' 성공휘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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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거대해지고 있는 게임 산업의 격전장 속에서 게임강국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명작 게임으로 인정받는 온라인 게임 '미르의 전설'을 개발해낸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 www.wemade.com) '미르의 전설'은 온라인 게임의 태동기부터 중국에서 성공을 거둔 지금에 이르기까지 한국 온라인 게임의 자존심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름 하나로 빛나는 게임 '미르의 전설'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야심작으로 한국 온라인 게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의 온라인 인프라의 성장 속도와 발맞추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미르의 전설' 게이머들.
그러나 중국시장을 확장하는 것만큼 중요한 일이 한가지 더 있다.
그것은 지금 현재 중국에서 진행 중인 지적재산권 침해 소송에서 승소하는 것이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박관호 대표는 소송의 승패여부가 비단 위메이드만의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게임의 지적재산권은 위메이드의 자산인 동시에 대한민국 IT 산업의 막대한 자산임을 늘 강조해왔다.
따라서 지금 현재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위상과 미래를 내다볼 때,위메이드의 지적재산권 소송은 현재 중국에 진출해 있는 여러 한국 게임들의 성공,그리고 향후 중국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무수한 한국의 게임업체들의 중국시장 안착에 물꼬를 트는 중대한 소송이다라고 강력하게 자신의 생각을 토로했다.
박대표는 "오늘 게임과 함께 즐거운 휴식을 느끼고 있는 수많은 게이머들과 미래의 게이머들을 생각하며,내실있고 당찬 기술력으로 무장한 게임과 고객 1순위의 서비스 마인드로 앞서가는 위메이드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밝혔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에게 있어 진행중인 지적재산권 소송만큼이나 중요한 올해의 목표는 중국시장에서 거둔 성공에 머무르지 않고 세계시장으로 진출하여 위메이드의 게임을 널리 알리는 것이다.
이미 '미르의 전설 2'는 세계 최고의 동시 접속자 수치를 기록했다.
온라인 게임의 불모지였던 중국시장을 개척하기 시작했을 때의 용기와 도전정신으로 세계 곳곳에 위메이드의 게임을 전파할 계획이다.
더불어 온라인 게임에서 파생되는 막대한 부가사업을 기획하여 게임산업의 영역 확장 또한 계획 중이다.
'미르의 전설'의 성공의 아성과 함께 중국에서 꽤 유명해진 이회사 박관호 대표는 중국 온라인 인프라 성장 박자에 맞춰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온라인 인구를 바라보며 오늘도 행복한 휘파람을 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