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컴퍼니] (주)명정보기술 ‥ 데이터 복구산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 1980년대부터 컴퓨터 하드웨어 분야에 진출하여 지금은 세계 최고의 '데이터 매니지먼트' 기업으로 성장한 (주)명정보기술 (대표이사 이명재 www.myung.co.kr)은 데이터 복구 전문 기업으로 관록 할 만한 성장을 하였다.
지난해 7월 충북 오창에 위치한 오창 과학단지 3000평 대지에 1000여평 규모의 공장을 설립하여 국내와 더불어 세계 시장 공략을 향해 매진하고 있다.
이대표는 "정보/데이터가 생명인 세계적 시류에서 국내를 뛰어넘어 기초과학과 소프트웨어 산업이 발달한 러시아와 첨단기술의 일본 및 아시아 여러 국가에 진출하여 '메이드 인 코리아'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라는 뜻을 강조했다.
(주)명정보기술은 데이터 복구 사업만이 아니라 사업의 다각화를 위해 LCD 및 노트북 사업, 플래시메모리 디스크를 비롯해 각종 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데이터 복구 사업 이외에도 LCD는 TV뿐만 아니라 모니터, 휴대폰 등 폭넓게 사용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A/S가 취약한 실정이다.
이에 (주)명정보기술은 그동안 경험으로 얻은 기술력과 새로운 인재를 통해 재생산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일본, 중국과 말레이시아 등에 우수한 기술을 수출하는 등 아시아와 세계를 상대로 글로벌 그룹을 형성하여 명실상부한 데이터 복구 및 수리 기술의 전도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 지점, 말레이시아 합작회사 등 아시아 지역의 현지 회사를 통해 (주)명정보기술이 보유한 기술력을 수출하고 나아가 세계적 기술력을 개발하여 아시아를 벗어나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술력을 수출하는 야심찬 계획을 전개하고 있다.
데이터 복구/수리 사업을 모태로 한 LCD 사업부는 최근 고가의 수리 장비를 들여와 LCD 및 노트북PC 수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산업용 터치 패널과 플래시메모리 디스크, 소프트웨어 방식의 데이터 복구 솔루션 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오는 4월 산업용 터치 패널 개발이 완료될 것으로 보이며 상당한 진척을 보이고 있다.
서울 구로에 140여평 규모의 지점을 설립하여 서울 서부권과 수도권의 데이터 복구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해외시장 수출에도 만전을 기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앞으로 '데이터는 명정보기술'이라는 대명사적 위치를 점하고 세계적인 IT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무엇보다도 그동안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빛내는 강한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라는 뜻을 밝혔다.
또한 '토탈 솔루션'을 지향하는 (주)명정보기술의 유통망은 삼성전자의 정보기기 총판.
서울 용산, 강남, 구로를 비롯해 대전, 대구, 부산과 충북 오창 등 전국 주요 지점망과 고객 인프라를 통해 하드디스크를 비롯한 각종 저장매체 유통량을 늘리고 있다.
투명하고 정확한 경영으로 알려진 이 대표는 "명정보기술은 이제 국내의 고부가가치 기술로 세계로 비상할 중요한 시기이다"라고 포부를 강조했다.
본사:043-218-8400 전국 1577-1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