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신증권 김병국 연구원은 CJ엔터테인먼트의 2분기 목표가를 2만2,600원으로 종전대비 10% 하향 조정하고 시장점유율 하락,1분기대비 부진한 영화흥행,투자리스크 증가 등을 그 이유로 제시했다. 다만 CGV 추가 오픈이 9월 이후에 집중됨에 따라 3분기 이후부터 실질적인 지분법 평가 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하반기를 겨냥한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