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정소프트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25일 현대증권 이시훈 연구원은 정소프트 분석 재개 자료에서 음성정보 사업 호조와 MP3플레이어 출시에 힘업이 매출이 급격히 증가하며 이익모멘텀 턴어라운드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올해 ROE는 33%로 급격히 개선될 전망이며 올해 이후에도 안정적 매출 성장에 힘입어 수정 EPS는 연평균 19%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한 가운데 1만5,600원~1만7,100원이 적정가 범위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