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글로벌마켓(CGM)증권은 2분기부터 소비가 살아날 것이란 시각을 견지했다. 26일 씨티그룹 유동원 이사는 특소세 인하에 대해 실질 영향은 미미하고 일시적이라는 아쉬움은 있으나 소비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효과로 평가했다. 유 이사는 일시 인하보다 영구적 특소세 폐지가 더 중요하다고 조언. 한편 2분기부터 소비 회복이 시작돼 하반기에는 더 나아질 것이란 기존 시각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