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삼성증권은 대양금속에 대해 롤마진 향상과 판매량 호조를 감안해 올해및 내년 주당순익을 각각 41%와 30%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매수 의견과 목표가 1,700원 유지. 성장성이 높은 LCD모니터용을 중심으로 내수 판매가 늘고 있기 때문에 다른 STS 냉연경쟁업체보다 성장성과 수익성이 안정적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