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책] '물, 치료의 핵심이다' ‥ 물로 치료하는 당뇨ㆍ고혈압 입력2006.04.02 01:34 수정2006.04.02 01: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 물, 치료의 핵심이다 =두통 당뇨 고혈압 등 현대인의 만성질환이 탈수에서 비롯됐다는 시각에 입각해 쓴 의학서. 저자는 하루 1.9ℓ의 물을 마셔야 한다는 주장이다. 일상에서 수분과 염분섭취를 조정함으로써 각종 질환을 완화 치료할 수 있는 건강증진법을 소개한다. ( 뱃맨길리지 지음, 김성미 옮김, 물병자리, 1만3천5백원 )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중일 대표작가 3인이 묻는다 "당신은 무엇을 잃어버렸습니까" "한국국제아트페어(KIAF)-프리즈 서울은 예술이 금융이 된 시대를 열었습니다. 판매 보고서는 작품 가격 순서대로 줄을 세우고, 삼청동·청담동 일대는 갤러리들이 여는 파티로 불야성을 이루죠. 과연 그것이... 2 항공권 취소 못하고 미탑승…이제 공항사용료 환급받는다 항공기 미탑승 승객이 앞으로 1만원대(국제선 기준)의 공항사용료를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공항시설법 개정안을 오는 20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19일 발표했다.현재 공항시... 3 피아니스트 마리아 조앙 피레스 "예술은 비교하다보면 본질 잊어" "음악가들은 커리어와 예술을 동일시하는 걸 주의해야합니다. 예술은 인간을 넘어선 영적인 것, 신성한 것을 추구하는 행위이기에 독립적으로 존재해야 해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마리아 조앙 피레스(80)가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