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 치료의 핵심이다 =두통 당뇨 고혈압 등 현대인의 만성질환이 탈수에서 비롯됐다는 시각에 입각해 쓴 의학서. 저자는 하루 1.9ℓ의 물을 마셔야 한다는 주장이다. 일상에서 수분과 염분섭취를 조정함으로써 각종 질환을 완화 치료할 수 있는 건강증진법을 소개한다. ( 뱃맨길리지 지음, 김성미 옮김, 물병자리, 1만3천5백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