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 봄 세일...최고 70%까지 할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면세점들이 봄세일을 하고 있다.
일부 철 지난 상품의 경우 할인율이 최고 70%에 달하며,입점 브랜드별로 벌이는 판촉 이벤트도 다양해 해외여행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동화면세점은 4월5일까지 첫 세일을 실시 중이다.
4월16일부터 5월5일까지 두번째 세일에 돌입한다.
안나 수이,클라렌스,라 프레리,지방시 등 화장품과 향수를 15∼50% 할인 판매하며,막스 마라 이월상품도 최고 50% 이상 싸게 판매한다.
또 5월까지 일주일에 한명씩 추첨,구매 금액을 전액 돌려주는 '풀 리펀드' 이벤트와 함께 구매고객에게 3천원권 국제전화카드를 선착순 지급하는 이벤트도 벌인다.
(02)399-3000
AK면세점은 4월12일까지 개점 3주년 기념,빅세일을 벌인다.
의류 가방 스카프 등은 30∼50%,액세서리 시계 선글라스 등은 15∼25% 싸게 판매한다.
30%이하 세일 품목은 VIP 5% 추가 할인 혜택도 준다.
1백·3백·5백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에 고급 사은품을 선물한다.
(032)743-2469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