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 주식투자게임인 '한경스타워즈'에서 배재훈 제일투신 과장이 지난주 4.95%의 수익률을 기록,주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배 과장은 현재 한진해운 인선이엔티 상화마이크로 등 3개 종목을 보유하고 있다. 신동성 한국투자증권 투자정보팀장은 지난주 4.11%의 수익률을 올려 2위를 차지했다. 신 팀장의 보유종목은 오디티 1개 종목이다. 3위는 지난주 3.43%의 수익률을 올린 배한규 LG투자증권 방배동지점장이 차지했으며 그 다음은 김현섭 플러스자산운용 과장(1.59%),나민호 대신증권 투자정보팀장(0.44%) 등의 순이었다. 한편 누적수익률에서는 김현섭 과장이 24.42%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신동성 팀장이 11.92%의 수익률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