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찰스 왕세자(55)가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하루 한끼만 먹는 다이어트 중이라고 일간 데일리 메일이 최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찰스 왕세자는 건강과 다이어트 산업에 대한 공로로 대영제국 기사단 사령관(CBE)작위를 받으러 버킹엄궁을 방문한 로즈메리 콘리에게 이 같은 사생활을 털어놨다. 콘리는 "찰스 왕세자와 국내 비만 문제에 대해 이야기했다"며 "국민이 찰스 왕세자 정도만 건강하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