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기아차..수출 양과 질 모두 양호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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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동원증권 서성문 연구원은 기아차에 대해 한 달 만에 수출단가가 전월대비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1분기 실적 호전을 예고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매수 의견과 6개월 목표가 1만4,600원을 유지했다.
수출의 양과 질이 모두 양호해 내수 부진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다고 진단.
또 오피러스의 본격적 수출과 함께 3월 세라토도 일부 미국 현지에서 판매될 예정이고 4월에는 유럽 수출도 예정돼있어 향후 제품 믹스 개선과 수출 강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