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JP모건증권은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2월 실적이 예상대로 전월대비 개선됐다고 지적하고 비중확대 의견과 목표가 1만8,500원을 유지했다. 최근 원재료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감이 현 주가에 대부분 반영됐다고 판단하고 강세 관점 유지. 선박 가격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