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현대증권 차진호 연구원은 현대건설에 대해 해외공사 매출원가율 개선에 따른 이익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적정가 1만2,800원 제시. 국내 건설경기 위축으로 투자 모멘텀은 약화됐지만 자본감자 이후 재무구조 개선및 영업활동 호전,이라크 재건공사 추가수주 가능성,이라크 미수채권 회수 기대감에 힘입어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