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세종증권 송선재 연구원은 강원랜드에 대해 계절적 성수기로 인한 입장객수 증가와 유휴 테이블 가동에 힘입어 1분기 매출액이 전기대비 5.8% 증가한 1천892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매수 의견과 목표가 1만6,300원 제시. 또 최근 승인받은 신규 테이블 증설은 올해및 내년 주당순익을 각각 6.1%와 10.1% 상향시키는 긍정적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