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이 금호전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9일 CL은 금호전기에 대해 2월 실적이 CCFL 출하 호조로 대폭 개선됐다고 지적하고 1~2월 추세를 볼 때 1분기 CCFL 매출이 추정치를 13%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일반조명사업부문은 예상치보다 저조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 1분기 매출액은 추정치를 2~3% 밑돌 것으로 보이나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추정치를 웃돌 것으로 예상돼 실적 상향 조정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 6만3,000원 제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