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아시아 통화에 대한 매수 포지션을 추가 편입했다. 29일 JP는 강력한 경제펀더멘탈과 자본 흐름 등 배경이 아시아 통화에 대한 신뢰감을 지지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통화 포트폴리오내 대만 달러 매수를 추가시키고 달러/원 매도 전략도 편입시킨다고 밝혔다. JP는 지난주 연말 달러/엔 전망치를 99에서 95로 하향 조정한 바 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