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풀려난 석재현씨, 로버트김 돕기 앞장선다 입력2006.04.02 01:41 수정2006.04.02 01: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에서 탈북자들의 한국행을 돕다 체포돼 1년2개월간 수감생활을 하다 지난 19일 귀국한 석재현씨(34·경일대 전임강사)가 7년째 미국감옥에 수감 중인 로버트 김(64·한국명 김채곤)을 돕기 위해 나섰다. 그는 지난 27일 로버트 김의 조속한 석방과 귀국을 위해 부인 강혜원씨와 함께 '로버트 김 후원회'(회장 이웅진)에 가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입춘첩 받아요 입춘을 하루 앞둔 2일 서울 국립민속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배부받은 입춘첩을 들어보이고 있다. 관람객들은 3일까지 민속박물관 로비에서 입춘첩을 받을 수 있다.강은구 기자 2 "의대 갈래요"…올해 수능에 'N수생' 역대급으로 몰린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N수생이 20만명 안팎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N수생 규모가 20만명... 3 복귀 희망 사직 레지던트 2.2%…산부인과 지원자 단 1명 오는 3월부터 시작하는 전공의 수련에 복귀하는 사직 레지던트는 전체의 2.2%에 불과한 199명이었다. 이중 대표적인 기피 과인 산부인과 지원자는 단 1명이었다.2일 보건복지부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윤...